카인더즌매거진 1호, 2호, 3호 - Vintage focus INTERVIEW
"가장 오래된 곳에서 가장 독특한 것을 만나다"
카인더즌매거진 1호: 카메라 대표님
‘신광카메라’ 인터뷰
카인더즌매거진 2호: 빈티지소품샵 대표님
‘별하소품’ 인터뷰
카인더즌매거진 3호: 특색있는 먹거리샵
‘오겡끼카레’ 인터뷰 신광카메라
카인더즌매거진 1호 중
국제시장의 여름은 1940년대와 2020년대 그 사이 어딘가에 있다.
성당의 종소리와 법당의 종소리가 한 골목에서 어우러지는 곳.
뽀얀 먼지가 앉은 오래된 원목 가구와 아직 트렌디함을 채 벗어내지 못 한 전자제품이 같은 매대에 놓일 수 있는 곳.
쨍한 여름 햇살에 잔뜩 달궈진 고무 파라솔이 옅은 탄 냄새를 풍기고 서둘러 오가는 사람들의 소란스러움으로 시간의 감각은
한없이 모호해지는 국제시장의 거리.
모든 순간이 시간을 품은 국제시장의 거리가
오늘의 빈티지가 무엇인지를 말한다.
"필름과 디지털 카메라는 달라요"
"아무리 해도 필름 카메라의 감성은 다르죠
디지털 카메라는 수없이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하지만, 그만큼 사진 한 장의 의미가 약하죠 "
"모든 사진은 딱 고민한 만큼의 가치가 있어요
저는 모든 셔터에는 대상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다고 생각해요
우린 사랑하지 않는 걸 찍을 수는 없어요 "
"누구나 한 번쯤 카메라 셔터는 눌러봤을 거예요
작은 우연을 통해 나의 추억을 초대하는 거.
그게 빈티지한 필름 카메라의 매력이 아닐까요 "
- 신광 디지털 카메라
-카인더즌 매거진 1호 "신광 디지털 카메라 인터뷰 중"
더 자세한 인터뷰이야기는 카인더즌 매거진 1호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Vintage @kindozn.vintage
Lifestyle @kindozn.lifestyle
Magazine @kindozn.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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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의 여름은 1940년대와 2020년대 그 사이 어딘가에 있다.
성당의 종소리와 법당의 종소리가 한 골목에서 어우러지는 곳.
뽀얀 먼지가 앉은 오래된 원목 가구와 아직 트렌디함을 채 벗어내지 못 한 전자제품이 같은 매대에 놓일 수 있는 곳.
쨍한 여름 햇살에 잔뜩 달궈진 고무 파라솔이 옅은 탄 냄새를 풍기고 서둘러 오가는 사람들의 소란스러움으로 시간의 감각은
한없이 모호해지는 국제시장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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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해도 필름 카메라의 감성은 다르죠
디지털 카메라는 수없이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하지만, 그만큼 사진 한 장의 의미가 약하죠 "
"모든 사진은 딱 고민한 만큼의 가치가 있어요
저는 모든 셔터에는 대상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다고 생각해요
우린 사랑하지 않는 걸 찍을 수는 없어요 "
"누구나 한 번쯤 카메라 셔터는 눌러봤을 거예요
작은 우연을 통해 나의 추억을 초대하는 거.
그게 빈티지한 필름 카메라의 매력이 아닐까요 "
- 신광 디지털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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